지난 7월 3일(금)부터 4일(토)까지 통큰청년 3회기 활동으로 1박 2일 여름캠프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큰삼촌농촌체험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시각장애 청년과 비시각장애 청년이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캠프 첫날에는 시원한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물놀이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에어바운스 수영장과 119m 워터슬라이드, 계곡 뗏목놀이를 즐기고 송어잡기 체험과 송어회 시식까지 함께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이후에는 직접 부침개를 부치고 빙수와 화덕피자를 만들어 먹는 요리 체험을 진행했으며, 고추장 만들기와 바나나농장 견학 등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농촌 체험에도 참여했습니다.
저녁 시간에는 삼겹살 파티를 시작으로 노래자랑과 보드게임을 즐기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년들은 하루 동안 함께한 활동을 통해 더욱 가까워지며 즐거운 밤을 보냈습니다.

다음 날에는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양평 두물머리에 방문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함께 산책하고 유명한 연잎핫도그를 맛본 뒤,
이번 활동에 대한 생각과 소감을 나누는 평가회를 진행하며 1박 2일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참여한 시각장애 청년은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여러 청년들과 친해지고 다양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활동적인 프로그램이 많았음에도 불편함 없이 참여할 수 있게 해준 친구들에게 모두 고맙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 다른 참여 청년은 “새로운 친구들과 많이 친해지고, 새로운 게임도 해보고 밤늦게까지 대화도 할 수 있어 정말 즐거웠습니다.
올 한 해 가장 행복했던 기억 중 하나가 될 것 같아요!”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앞으로도 통큰청년은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 함께 경험하고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찾아가겠습니다.
문의: 학습지원센터 02-440-52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