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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공간

제목놀라움의 연속, 시각장애인 요리경연대회

게시물 내용
제목 놀라움의 연속, 시각장애인 요리경연대회
요리중인 김의순 참가자
요리중인 김의순 참가자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받는 한길자 참가자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받는 한길자 참가자
배를 손질중인 심락성 참가자
배를 손질중인 심락성 참가자
돼지산적 조리중인 김선영 참가자
돼지산적 조리중인 김선영 참가자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받아 데코레이션을 하는 김호진 참가자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받아 데코레이션을 하는 김호진 참가자
완성된 10개의 요리작품
완성된 10개의 요리작품
디아지오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한 참가자들의 모습
디아지오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한 참가자들의 모습
시각장애인 요리경연대회에 참가한 시각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단체사진
시각장애인 요리경연대회에 참가한 시각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단체사진
지난 9월 20일 오후 2시에 디아지오코리아의 후원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시각장애인 요리경연대회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번 대회는 요리 역량이 뛰어난 시각장애인을 선발, 격려하여 사회성과 자립성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고, 시각장애인식개선과 참가자의 자신감과 자부심을 북돋는 취지로 기획되었습니다. 1차 예선을 통과한 10명의 시각장애인이 20일 본격적인 경합을 벌였습니다. 낯선 경연장에서 요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경연이 시작되자 모두 진지하게 요리를 시작하였습니다. 시각장애인 참가자는 불 조절이나, 데코레이션 등 요리의 맛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범위에 한해서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받아 진행되었습니다. 90분의 시간동안 참가자들은 직접 요리재료를 다듬고 칼로 썰고 불을 사용하여 고기를 볶는 등 전문 요리사 못지않은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하였는데요. 시상에 앞서 신동렬 관장은 “참가자 모두 정해진 시간동안 진지하게 임해주어서 너무 감사하다. 경연 음식이 모두 맛이 좋고 훌륭했다.”라며 심사 총평을 했습니다. 1등상인 디아지오상의 영예는 ‘매콤제육볶음김밥’을 만든 고미양(여, 37세, 시각장애 1급) 씨에게 돌아갔습니다. 고미양씨는 수상발표전 자원봉사자와 손을 모아 기도를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고미양 씨는 “남편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참가하게 되었다. 지금은 맛있는 보양식 김밥이 되었지만 처음 김밥을 만들 때, 맛없는 음식도 맛있게 먹어준 남편에게 고맙다.”며 소감을 전했다. 디아지오상 : 고미양(여, 37세, 시각장애 1급) - 매콤제육볶음김밥 우수상 : 박면하(여, 37세, 시각장애 5급) - 새콤달콤목살초무침 장려상 : 심락성(남, 49세, 시각장애 1급) - 등갈비 더덕된장구이 김호진(여, 35세, 시각장애 1급) - 돼지고기 와인조림 배희경(여, 44세, 시각장애 1급) - 돈육인삼채소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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