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친구들이 방학교실을 하러 오기 때문이죠.
점자, 보행, 수영 등을 배울 수 있도록 방학교실을 열었습니다.
저시력친구들은 1:1 과외가 아닌 이상 학교 밖에서 교육을 받기가 어렵습니다.
보통 단체 수업인 경우에 선생님이 저시력학생만을 챙길 수 없기때문에
안전이나 습득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죠.
또 통합학교에선 점자나 보행교육을 하지 않기때문에
아이들이 조금 시간이 있는 방학때 점자와 보행을 배우는 것입니다.
이번 방학교실은 여름방학교실보다 조금 더 짜임새 있게 진행되었습니다.
눈이 잘 안보이는 탓에 잘 보기위해 고개를 앞으로 내미는 습관이 대부분 생기는데요.
자세가 안좋은 친구들을 위해 발레수업을 만들어 자세교정을 도왔습니다.
친구들도 집중도가 높았고 부모님의 만족도도 높았습니다.


부모님도 점자나 보행, 뜨개질, 발레등을 배우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이 전맹이 아닌 저시력이기 때문에
점자나 보행의 필요성을 못느끼셨던 부모님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직접 점자와 보행을 배우며
저시력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란걸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조금 더 유익한 방학을 만들어 갔습니다.
또 센스리더 사용이나 확대화면을 이용하여 컴퓨터를 사용하는 정보화 수업도 하게 됩니다.

부모님들은 수영같은 경우엔 안전상 문제도 있어서 저시력 친구들의 특성을 잘 알고 그에 맞게 교육을 하시는 선생님이 있기 때문에 맘놓고 배우게 할 수있는 것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학부모도 믿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고, 아이들도 즐겁게 참여하는 방학교실,
내년 여름방학때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