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 20일, 강동구 장애인의 날 한마당 축제가 천호공원에서 열렸습니다.
보통때처럼 4월 20일쯤 운영되었어야 했지만 대통령 선거때문에 한 달 미뤄졌어요^^

<저시력으로 보는 세상> 2개 부스를 운영하였습니다.
"시각장애인은 아예 안보이는줄 알았는데 이렇게도 보여요?"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버스카드를 이쁘게 리폼하는 스티커에
친구들의 이름을 점자로 찍어주었어요!
내 이름이 점자로 찍으면 이렇게 되는구나! 라며 많이 신기해하던 학생들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새로 기획된 <저시력으로 보는 세상>은 특수 제작된 저시력체험용 안경을 끼고
그림문제를 맞춰보게 했는데요! 친구들이 집중해 참여해주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정말 안보여요! 그림 하나 찾는 것도 이렇게 힘든데..."
"저도 눈이 안좋아서 매일 불평했었는데 그러지 말고 길에서 시각장애인을
보면 많이 도와드릴거에요!"
"이 체험을 하기 전에 시각장애인은 단순히 '불편하겠다'고만 생각한 제가 부끄러워요."



체험을 통해 친구들이 많은 경험을 하고 많은 것을 느낀 시간이 된 것 같아 뿌듯합니다^^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 인식개선행사는 가을 선사문화축제에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