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이즈 뭔들~ 4월 26일에 2회차 모임이 미사리경정공원에서 이뤄졌습니다!
이번엔, 여성분들 모임이었어요. 드실 것도 많이 챙겨오셔서 오붓한 티타임도 가졌다고 합니다.
시각장애인 이용자 한 분은 '도와주는 사람이 없으니 사회생활에서 계속 약자가 되어 더 힘들었다.'는 이야기와 함께
'오늘 이렇게 나오니 이제야 숨을 쉬는 것 같다. 또,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나만의 생각도 조금은 내려놓아야하는 것을 느끼는 하루였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이 모임은 처음에 약간 어색한 분위기였다고 하는데요. 점점 시간이 흐르고, 식사도 함께 하시면서 만나서 반갑다. 좋다는 표현을 서슴치않고 하셨다고 합니다.
다음 모임은 다른 곳으로 가지 않고 미사리 경정공원으로 오신다고 해요. 장소가 너무 좋아서 또 가고싶었다고 하셨답니다.
이 날, 몸이 안좋아서 못오신 분이 계셨는데, 어쩌면 그 이용자에 대한 배려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