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A팀은 2주차에 팔당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두물머리를 가기로 했었으나, 갑자기 비가 온다는 소식에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오순도순 티타임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맛있는 빵과 커피를 마시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한 이용자는 '눈이 안보인다는 이유로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외면하고 있었던 것 같다. 좀 더 열린 마음을 가져야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잠깐의 시간으로 일상생활에서의 답답함이 환기되는 것 같다는 이야기도 해주셨는데요.
캠핑is뭔들에 참여자 중 대부분이 비슷한 소감을 말씀해주시는데요.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프로그램이며,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고맙고
평생 몰랐던 좋은 장소에서 시간을 보내서 너무 좋다고 말씀해주십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라도 즐겁고 새로운 시간을 보내게 해드리고자 하는
이 프로그램의 목적을 이룬 것 같아 뿌듯합니다.
여성A팀은 다음 모임에서 김밥을 사서 피크닉을 가기로 하셨는데요.
그 때는 비 소식 없이 날씨가 맑았으면 좋겠네요. 기억에 남을 피크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