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자립팀에서는 지난 10월 27일 금요일 재활훈련생 사회활동 5차 진행했습니다.
깊어지는 가을을 맞이하여 자연과 함께하는 활동으로,
오전에는 하남 연재농원에 들러 오렌지 쟈스민 묘목심기와 블루베리 콩포트 만들기 체험했습니다.
체험활동 후에 넓은 농원을 둘러보았습니다.
평소에 보기 힘든 파파야, 바나나, 커피 나무를 직접 만져보며, 나무들의 특성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나무 표면을 직접 만져보니 얼마나 크고 두꺼운지 느껴지더라고요.”
“나무와 함께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니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이었어요.”
나무를 이리저리 만져보며 이야기를 했습니다.

오후에는 양평으로 이동해 쉬자파크에서 숲 체험을 진행했습니다.
‘꽃은 꽃대로, 나무는 나무대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감각으로 최선을 다해 자리를 지켜내고 있다’라는 숲 해설가의 이야기대로,
지금 나만이 가지고 있는 감각으로 이 자리에 서 있는 우리 모두 자신에게 잘하고 있다고 응원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다른 화분들은 잘 키우지 못하였는데, 내 손으로 직접 심은 오렌지 쟈스민은 잘 키워보고 싶어서 한 번 더 들여다보게 돼요.”
본인이 심은 묘목을 들고 빙그레 웃으며 한 훈련생이 이야기했습니다.

자연이 우리에게 내어주는 것에 감사하며, 오랜만에 좋은 공기도 마음껏 마시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의 : 재활자립팀 02-440-52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