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속에는 많은 만남이 있고, 다양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안에 희로애락이 있듯 존중과 차별 또한 존재할 수 있습니다.
지난 1월 30일과 2월 6일 화요일, 평생교육팀에서는 일상생활 속의 인권 이야기를 주제로
시각장애인 권리 향상과 권익옹호를 위한 인권교육을 진행했습니다.
▲ 교육강사 김태현
첫 교육에서는 다양한 나라의 사례를 살펴보며 서로 다른 문화에서 인권은 어떻게 지켜지고, 차별받는지를 이야기 했습니다.
중동 여성의 삶, 나치 독일의 장애인 차별, 대한민국 헌법 제 10조, 세계 인권 선언 제 1조, 스크린 도어 그리고 경사로 설치,
존엄성, 행복추구권, 국가인권위원회 차별 행위 진정 접수, 종교계의 차별 등 수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자세하게 몰랐던 권리에 대해 알게 되었고, 이야기를 들으며 생긴 궁금증을 해결하는 활동도 진행했습니다.
다음 교육에서는 시민의식과 장애인 차별에 관하여 이야기했습니다.
장애인 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놀이기구 탑승, 안내견 출입에서 나타난 직접차별 사례, 장애인차별금지법,
대한항공 발달장애인 탑승 거부 사례, 국가인권위원회에 대한 정보 소개, 성숙한 시민의식 필요성 등을 이야기했습니다.
실제 사례 속에 어떠한 차별이 있었는지, 이러한 차별을 당했을 때 취할 수 있는 행동이 무엇인지를 교육하였습니다.

2주간의 교육을 끝으로 많은 참여자들이 본인의 경험을 나누거나 진솔한 소감을 이야기 했습니다.
“어떤 것이 장애인에 대한 차별인지 아니면 권리침해인지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동권 등 몰랐던 전문지식을 알게 되어 좋았어요. 장애인의 권리, 인식, 장애인복지법 내용 등
복잡한 내용을 두루뭉술하게 설명하지 않고, 임팩트 있게 강의해줘서 집중이 잘 되었어요.”
“인권교육의 수준이 상당히 높았어요. 실제적인 이야기로 이해가 쏙쏙 되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 놓였을 때, 의견을 제기 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어 유용했습니다.”
“교육 시간이 짧아서 아쉬웠어요. 이런 유익한 내용이라면 3시간도 좋을 것 같아요.”
이번 교육을 통해 타인의 권리를 존중하고 자신의 권리를 지키는 방법을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평생교육팀의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문의: 평생교육팀 02-440-52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