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다 유치원생이 ‘잘 놀고 오겠습니다!’라고 인사하고,
유치원 교사가 ‘즐겁게 놀고 오세요~!’라며 답변하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잘 놀고 온다’라는 말을 들어보니 ‘나는 최근에 잘 놀고 온 적이 있었나?’ 생각에 빠져보았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쉬는 것도 중요하다는 말이 있듯이,
휴식은 바쁜 일상을 사는 우리에게 너무나 필요한 존재라는 생각이 듭니다.
바쁜 일상과 더불어 열심히 재활훈련을 하고 있는 재활훈련생에게도 즐거운 휴식이 필요하겠죠?
즐거운 문화 활동을 통해 일상 속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자 재활훈련생과 함께 혜화역에 모였습니다.
장소를 이동하여 도착한 곳에서 난타 체험을 진행했습니다.
강렬한 동작과 다양한 음악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특별한 60분을 보냈습니다.
전통리듬을 배우고 다양한 음악에 맞춰 리듬대로 연주를 하니 온 몸에 땀이 가득했으나, 마음만은 즐거웠습니다.
▲ 양 손에 스틱을 쥐고, 리듬에 맞춰 둥! 둥! 둥! 두들겨 보는 난타 연주!
“처음에 전통리듬을 배우기 어렵다고 생각했었는데, 강사선생님이 몇 시 방향으로 동작, 몇 회 두드림 등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시간을 갖고 기다려주셔서 재미있게 체험 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 익숙한 음악에 난타를 두드리다 보니 몸도 저절로 움직일 만큼 흥이 나와서 스트레스가 싹 풀리는 것 같았습니다.”
연주를 마치고 각자의 소감을 이야기하며 다음 장소로 향해 나아갔습니다.
▲ 신나는 리듬에 나도 모르게 어깨를 들썩들썩~!
거리를 가로지르며 도착한 곳은 JTN 아트홀이였습니다. 이곳에서 연극 ‘오백에 삼십’을 감상했는데요.
누구나 공감하는 우리 주변의 이야기, 개성만점 캐릭터, 코믹서스펜스 청춘연극을 주제로 한 이번 공연을 보며
울다가 웃고, 웃다가 우는 등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감상했습니다.
“공감 가는 이야기들이 많아서 웃었다가 울었다가 반복하느라고 고생했어요.”
“연극관람은 너무 오랜만이었는데 감동과 재미가 있어서 강추입니다.”
“배우들과 관객의 소통도 이루어져 재미있었어요.”
“옆에서 중간 중간 배우의 행동을 설명 해주셔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공연이 얼마나 마음에 들었는지 칭찬이 가득했습니다.
연극 관람을 끝으로 이번 사회활동은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활동이 잘 놀았던 하루로 기억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활동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의: 02-440-5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