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인문학 1회차 “중세의 가을: 빛으로 깨어난 예술의 시작”

6월 4일(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점자도서관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특별한 명화 인문학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한눈에 빠져드는 미술관』,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미술 이야기』 등 대중에게 미술을 친근하게 소개해 온 안용태 작가의 강의로,
“중세의 가을: 빛으로 깨어난 예술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깊이 있고 흥미로운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강의는 중세 미술이 어떻게 ‘빛’이라는 개념을 통해 변화하고 꽃피게 되었는지를 중심으로, 중세 후반부터 르네상스로 이어지는
예술의 전환기를 풍부한 설명과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청각 정보의 한계를 넘어서 예술의 본질과
그 감동을 전하는 데에 집중했습니다.

단순한 미술 설명을 넘어, 그림 속에 담긴 시대정신과 철학까지 함께 느낄 수 있고 시각이 아닌 감각과 상상으로도
예술을 깊이 있게 만날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이번 강의는 예술 향유의 접근성을 넓히기 위한 문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총 6회 강의로 운영되며 매주 수요일 운영됩니다.
문의: 정보문화팀 02-440-5235
사진: 박서완
글: 정성은 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