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는 발레수업을 통해 이용자분들과 함께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더욱 생동감 넘치는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올해의 힐링댄스교실은 지터벅, 브루스와 같은 사교댄스 장르로 구성되어, 음악에 맞춰 리듬을 타고,
간단한 스텝을 따라 움직이며 자연스럽게 서로의 손을 잡고 교감하는 활동으로 꾸려졌습니다.
시각장애인 참가자분들도 손끝과 발끝의 감각을 통해 리듬을 익히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춤을 즐기며 활기를 찾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업에 참여한 한 이용자는 ‘활동적으로 움직이고 춤을 추니 운동도 되고 춤도 배울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다’라며,
‘발레가 자세 교정을 해주고 심신 안정을 도왔다면, 사교댄스는 흥이 나는 행복 같다’고 말했습니다.
움직임 속에서 힐링을, 음악 속에서 자신감을 찾는 이 시간은 단순한 댄스 수업이 아니라 삶의 활력을 되찾는 여정입니다.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이용자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모두가 즐겁고 의미 있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다 같이 춤추며 웃는 시간, 힐링댄스교실, 앞으로도 많은 참여 바랍니다.
문의: 02-440-52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