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아주대학교에서는 대학 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모두가 편리한 캠퍼스 만들기’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활동은 타 대학 사례 공유와 함께 시각장애인의 캠퍼스 내 이동 편의성을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관련 유튜브 영상도 함께 시청하며 이해를 높였습니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학생들과 함께
시각장애 이해교육과 안내보행 체험을 진행하였습니다.

두 명씩 짝을 이루어 안대를 착용하고, 좁은 길 걷기, 문 열고 닫기, 계단 오르내리기 등을 직접 체험해보며
시각장애인의 이동 환경을 몸소 느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안대를 쓰고 계단을 오를 때 너무 무서웠지만,
안내해주는 친구를 믿고 함께 걷다 보니 금세 익숙해졌어요.”
“시각장애학생의 이동지원 도우미로 활동하고 있는데, 오늘 체험을 통해 제가 부족했던 점을 깨닫고,
늘 함께해준 학생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느꼈어요.”
이어서 교내 음료 자판기 편의 개선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시각장애학생의 이용 동선을 고려해 자판기에 점자스티커를 부착하였고,
참여한 시각장애학생은 다음과 같은 소감을 전했습니다. “여기에 자판기가 있는지도 몰랐어요.
점자스티커 덕분에 이제는 도우미 없이도 혼자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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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는 ‘모두가 편리한 캠퍼스 만들기’ 유튜브 영상 촬영을 위해 아주대를 다시 방문했습니다.
학습지원센터 감독님과 함께 대본을 확인하고 세부 내용을 조율한 뒤, 학생들과 함께 즐겁게 촬영을 마무리했습니다.
연기 도중 NG도 있었지만, 그마저도 웃음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영상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